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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ipath] 오케스트레이터 - 1. 패키지와 프로세스
    프로그래밍/RPA(RoboticProcessAutomation) 2020. 4. 8. 13:32

    안녕하세요 :) 

     

    Uipath가 제공하는 응용프로그램으로는 오케스트레이터, Studio, Robot이 있습니다. 

    이번엔 오케스트레이터에 대한 내용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케스트레이터 UI사용법은 패스하고 오케스트레이터란 무엇인가와 패키지(Package), 프로세스(Process), 머신(Machine), 로봇(Robot), 환경(Environment), Job, Asset, Queue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란, UipathStudio에서 개발한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패키지로 게시(배포)하고 로봇에 할당하여 실행할 수 있는 웹 응용프로그램입니다.  

    https://platform.uipath.com/

     

    UiPath

     

    platform.uipath.com

    플랫폼을 통해 오케스트레이터 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Package)

     

    Uipath Studio에서 개발한 자동화 프로젝트를 패키지로 만들어 Orchestrator에 게시할 수 있습니다. 

    동일한 프로젝트의 여러 버전을 저장하고 업그레이드/다운그레이드 하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때 패키지 파일 확장명은 .nupkg입니다.

     

    (프로젝트를 압축하여 패키지 형태로 올리는 것을 게시, 해당 패키지를 사용 가능 하도록 하는 것을 배포라고 정의하고 진행하겠습니다.) 

     

    이제 패키지의 게시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오케스트레이터에서 패키지의 어떠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패키지 게시 방법 

    Studio에서 프로젝트를 게시하기 위해선 [게시]버튼을 클릭한 후 게시 위치를 설정해주어야 합니다. 

    이 때, 유의해야 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Studio를 실행하는 컴퓨터(Machine)와 Orchestrator가 서로 연결되어 있어야 Studio에서 Orchestrator로 패키지 게시가 가능합니다. 연결되어있지 않다면 Orchestrator가 아닌 Uipath Agent Desktop 프로그램에 게시할 수 있습니다.

     

    자세히 살펴볼까요?

     

    1. 컴퓨터와 Orchestrator가 연결되어있지 않을 경우

    Studio에서 [게시]버튼 -> 프로젝트 게시 속성창 -> 게시 위치 -> 로봇 기본값 -> [게시]버튼

    위의 과정으로 진행하게 되면 프로젝트가 Uipath Agent Desktop 으로 게시됩니다. 

    Uipath Agent Desktop은 Uipath 설치 과정에서 Studio와 함께 설치됩니다. 본래 Uipath Robot이라는 이름이었으니 혹시 찾지 못하시는 분들은 Uipath Robot이 있다면 동일한 프로그램임을 참고해주세요. 

    위와 같이 Studio에서 게시한 패키지가 프로그램에 게시되어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아이콘을 클릭한 후 해당 프로젝트를 실행 가능합니다. 이 때 Studio가 열려있지 않아도 되며, 동일한 방법으로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게시하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2. 컴퓨터와 Orchestrator가 연결되어있을 경우 

    연결하는 방법은 아래에서 머신-로봇-환경 설명 부분에 추가해두겠습니다. 여기서는 연결했다 치고 넘어갑시다. 

    Studio에서 [게시]버튼 -> 프로젝트 게시 속성창 -> 게시 위치 -> Orchestrator -> [게시]버튼

    위의 과정으로 진행하게 되면 프로젝트가 Orchestrator 으로 게시됩니다.

    연결 전에는 게시 위치 초기값이 "로봇 기본값" 이었는데 연결 후에는 "Orchestrator"로 변경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케스트레이터를 확인해보니 잘 게시되었습니다. :) 

     

    그리고 패키지는 Studio와 Orchestrator 모두에서 컴퓨터 폴더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unpkg 확장자로 저장됩니다.

    오케스트레이터에서 바로 폴더에 있는 패키지(.unpkg)를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의 파란색 버튼을 이용해서요.

    오케스트레이터 서비스 채널을 옮기거나 컴퓨터를 옮길 때 유용하겠죠?

     

    오케스트레이터 패키지 관리

    오케스트레이터는 게시된 패키지의 관리를 용이하게 해줍니다.

    패키지에 대해 어떠한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을지 살펴보겠습니다. 

    위 사진처럼 오케스트레이터를 통해 해당 패키지의 인수를 지정해줄 수 있습니다. 이로써 Studio를 열어 수정하지 않아도 오케스트레이터관리자가 인수 값을 바로바로 넣어줄 수 있습니다.  

    버전별 배포 시간, 버전 상태, 업로드 머신 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버전 상태는 Active(활성화)와 InActive(비활성화)가 있습니다. 

        - Active : 사용할 수 있도록 최소한의 환경(Environment)에 배포된 상태. 삭제 불가능 

        - InActive : 패키지 업로드 후 아무런 환경에도 배포되지 않은 상태. 삭제 가능

    또한 오케스트레이터에서 해당 패키지 버전의 워크플로우 별 차트도 간단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말 유용한 기능인 것 같습니다. 

     

    패키지 게시 만으로는 오케스트레이터에서 해당 프로젝트의 실행이 불가합니다. 로봇을 연결해주어야 하는데요. 로봇이 모인 환경에 패키지를 배포하면 실행 가능한 프로세스가 만들어집니다. 아래 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프로세스(Process)

     

    특정 환경(Environment)에 패키지(Package)가 할당된 것을 프로세스(Process)라고 합니다. 즉 환경과 패키지의 연결을 나타냅니다. 

    실행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환경에 있는 로봇이 배포된 패키지 프로젝트 버전을 실행시킵니다. 

     

     

     

     


    여기까지 작성하고 나니 글이 너무 길어지네요. 다음에 이어서 머신, 로봇, 환경, 작업 그 후에 Asset과 Queue의 개념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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